2024.05.20 (월)
'모라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꿈꾸는 자유. 최근 많은 도시에서 시범 시행 중인 자율주행 기술은 오랜 역사동안 운송 수단을 운전해 온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다. 하지만 그를 위해선 예측할 수 없는 교통 상황을 예측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기술력이 보장돼야 한다. 이처럼 자율주행을 시행하기에 앞서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 바로 시뮬레이터다. 운전 중 도로 상황은 예측하기 쉽지 않고 실제로 사고 상황을 연출하기도 어렵기에, 현실과 가까운 가상 환경에서 수많은 교통 데이터를 조합-구현해 점...
모라이 정지원 대표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실제 도로상황을 실시간 반영한 독보적인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술로 주목받는 스타트업 ‘모라이(MORAI)’가 올 11월 말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WS re:Invent 2022’에 참가한다. 모라이는 국내외 유일하게 자율주행을 위한 코어 엔진을 포함한 풀스택(Full-stack)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UAM, 무인 로봇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했으며, 이에 맞춰 기술 고도화를 실현했다. 올 하반기엔 글로벌 리딩 자동차 생...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랩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업체 모라이와 MOU을 맺고 자율주행 관련 공공 과제 참여와 민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모라이의 공공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로봇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 등 미래형 무인이동체 자율주행 개발 분야의 산학연 대상 민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공공 분야의 디지털 혁...
모라이 정지원 대표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모라이가 실시간 도로 상황을 반영한 고퀄리티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이며 급부상하고 있다. 정지원 대표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테스트에서 실제 환경과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가상과 실제의 갭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내년도엔 사용자가 손쉽게, 무한대에 가까운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모라이는 현대 그룹사 등에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라이의 자율주행...